가상화폐 스테이킹으로 코인 개수 늘리기

가상화폐는 단어의 뜻 그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화폐의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다. 이러한 자산을 암호화폐 지갑에 넣어두고 활용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찾지 않는 금고에 현금을 넣어놓는 것과 진배없다. 그래서 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출시되었고 그중 가장 관심 높은 것이 바로 스테이킹이다.

 

가상화폐 스테이킹

 

먼저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은행 예금 상품이다. 현금을 통장에 이체해놓으면 은행에서 이자를 주듯이 암호화폐도 동일하다. 가상화폐를 예치하고 예치기간 동안 일정 수준의 이자를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 또는 거래소에서는 그렇게  예치된 코인을 가지고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에 따른 이득을 취하거나 스테이킹 활동을 통해 시장에 풀린 유동성 일부를 동결시키면서 시세를 용이하게 조정할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스테이킹을 통해 창출한 이득을 이용자들에게 이자의 개념으로 제공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스테이킹은 어디에서 가능한가?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다면 거래소나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지갑을 활용하면 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대표 서비스인 업비트와 빗썸은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외 서비스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거래소로 '바이낸스'가 있으며 바이낸스는 전 세계 1위의 가상화폐 거래소로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곳이기에 코인 투자에 진입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에게는 스테이킹 서비스 업체로 이 곳을 무조건 추천한다.

 

바이낸스로 스테이킹 가능한 가상화폐

바이낸스는 글로벌 1위 업체인 만큼 판매하는 코인의 수가 엄청나며 스테이킹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대표적으로 스테이킹이 가능한 코인은 BNB 있다. BNB 코인은 바이낸스 거래소 코인인 만큼 사용도가 높고 이자 또한 현재 기준으로 8.69%를 제공한다. 대표적 스테이블 코인인 USDT를 보유하고 있다면 9.0%의 이율로 스테이킹이 가능하니 현금을 가지고 은행에 적금 넣어 놓은 것보다 훨씬 현명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외에도 대표적으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가상화폐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폴카닷 11.51% / 비트코인 3% / 솔라나 6.13% / 에이다 8.38% / 이더리움 2.0 4.9%~ , 단 시점에 따라 이율변동 있음)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이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거나 이율이 낮아 실망스럽다면 암호화폐 지갑을 서비스하는 업체 또는 다른 해외 거래소와 이율 비교하며 투자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투자금을 추가로 투입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코인 개수를 늘려주는 마법, 스테이킹! 꼭 이용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코인 별로 스테이킹이 가능한 대표적 업체들을 소개하는 글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다. 성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