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코인과 카데나 코인 비교 분석

요즘 핫한 가상화폐인 카데나 코인은 2022년이 되기 전 무조건 모아야 될 코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렇기에 2021년도에 핫한 코인의 대표주자인 솔라나와의 비교로 카데나 코인이 내년에 얼마나 전망이 밝은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카데나 코인과 솔라나 코인 비교

 

카데나 코인이 이렇게 까지 각광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지난 글에서 다뤘기에 그곳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은 솔라나 코인과의 비교에 집중해 보겠다.

카데나 코인, 솔라나의 뒤를 이을 것인가?(KDA)

 

카데나와 솔라나 비교분석 1. 속도

가상화폐의 기술력을 평가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요소들 가운데 하나가 속도(SPEED)이다. 솔라나 코인이 다른 가상화폐들보다 핫하게 떠오른 이유 중에 하나가 속도의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데나 코인의 속도는 그를 능가한다. 솔라나 코인은 50,000 TPS의 속도를 지녔다고 알려져 있는데 카데나 코인의 경우 480,000 TPS를 자랑한다. TPS가 정확히 어느 정도의 속도를 나타내는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숫자 비교만 해도 약 8배가 넘게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카데나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카데나와 솔라나 비교분석 2. 수수료

코인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수료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래를 진행하는 사용자들에게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아주 획기적인 수수료가 나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카데나이다. 카데나의 거래 수수료는 Free, 즉 무료이다. 믿기는가? 이것은 카데나 공식 홈페이지에도 정확히 기재되어 있기에 아래에 이미지를 캡처해서 가져와 보았다. 솔라나의 경우 수수료는 0.00001로 이 또한 굉장한데 카데나의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제대로 보여준다.

카데나 코인 거래 수수료 안내

 

카데나와 솔라나 비교분석 3. 생태계(DApp)의 개수

이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솔라나와 신생 코인인 카데나의 Dapp의 수를 비교하는 건 무리일 수 있다. 솔라나 코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약 300여 개이며 카데나의 경우 0개다. 즉 아직은 카데나의 경우 기술력만 있을 뿐 마케팅뿐만 아니라 생태계도 구축이 전혀 안되어 있다. 그러므로 카데나 코인의 전망을 무작정 좋게만 볼 수 없다. 언제든지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카데나 코인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고 진행하시길 바란다.

 

카데나와 솔라나 비교분석 4.  스테이킹 이자율

스테이킹이란 쉽게 얘기하면 예금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솔라나 코인을 스테이킹할 경우 약 7.2%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카데나 코인의 경우 현재 18~2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자율이 엄청나기에 사기가 아닐까 의심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이율이다. 카데나를 믿고 투자한다면 구매 후 스테이킹을 진행하여 이율만 받아도 카데나 코인의 개수를 꾸준히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비교한 것만 보아도 카데나 코인은 솔라나 코인에 비해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오히려 제대로 된 마케팅만 대폭적으로 이뤄진다면 충분히 솔라나 코인의 시총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카데나 코인은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을 받지 않았기에 미래 전망이 아직은 안개와 같다. 카데나 코인에 관심이 있다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마음에 새기고 투자해 보시길 바란다. 성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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