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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중 기술적 설계 능력이 탄탄하여 2022년에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는 대표 코인으로 카르다노 에이다 코인을 뽑을 수 있다. 그래서 에이다 코인의 향후 전망을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카르다노 에이다 코인 전망이 좋은 이유(추천 코인)

1. 미래지향적인 블록체인

카르다노 에이다는 PoS 보상 체계를 제공하면서 속도와 비용 등을 앞도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더리움과 비교를 하면, 이더리움이 앞으로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2022년부터 PoS 보상체계로 바뀌게 될 예정이니 에이다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빠른지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장 큰 장점인 스마트 컨트렉트 기술에 관해서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 이더리움이 차지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포션을 점진적으로 빼앗을 것으로 예상한다.

 

2. 저렴한 수수료

이더리움이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에이다를 압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현재 과포화 상태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한 예로 이더리움 코인을 다른 곳으로 이체 진행 시 대략 20$ 정도가 필요하나 카르다노 에이다는 약 3$ 선에서 가능할 정도로 비교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다.

 

3.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에이다의 수장은 바로 찰스 호스킨슨이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을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만든 인물로 암호화폐계의 거물이자 막대한 부를 가진 황태자이다. 그는 이더리움 비즈니스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가지고 개선하여 카르다노 플랫폼을 설계하고 사업의 방향을 수립하고 있기에 그 어떤 코인들 보다도 안정적으로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는 법, 간략히 단점도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느린 개발 속도이다. 완벽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코인이지만 개발되는 속도가 느려 이미 시장을 석권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따라잡고 활성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분명히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떠오르는 솔라나와 폴카닷 코인 등 경쟁자들의 기술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부분이 에이다를 긴장시키고 있다. 두 번째는 장점으로 얘기했던 에이다의 수장 찰스 호스킨슨이다. 그는 SNS 채널을 통해 타 코인들을 비난하거나 경솔한 언행들을 일삼아 에이다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뜨리고 있어 많은 코인러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부분이 아쉽다.

 

이처럼 에이다는 명확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중장기 관점으로 바라볼 때 매우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그리고 2021년에 몇 번의 급상승이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대중들의 관심이 다른 코인으로 쏠려 있을 때 투자해 보는 것도 괜찮은 투자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매도/매수 추천은 아님을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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