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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투자하기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비트코인 반감기이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지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거대 상승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트코인 반감기를 제대로 알고 투자한다면 엄청난 부의 축적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 약 4년에 한 번씩 블록 채굴의 보상이 절반씩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초창기에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이 약 50 비트코인에 달했는데 이 보상을 50%씩 단계적으로 줄이는 작업을 반감기라 부른다.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은 이런 방식을 채택했을까? 그건 비트코인의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애초부터 채굴이 가능한 비트코인의 개수를 총 2,100만 개로 제한을 두었고, 일정 기간이 지날 때마다 채굴할 수 있는 양을 줄이는, 일명 반감기를 도입한 것이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됨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역사
그동안 비트코인 반감기는 3번에 걸쳐 진행이 되었고 현재는 채굴 보상액이 블록당 약 6.25개로 낮아졌다. 그럼 비트코인 반감기는 그동안 언제 진행되었을까?
- 1차 반감기 : 2012년 11월
- 2차 반감기 : 2016년 7월
- 3차 반감기 : 2020년 5월
위와 같이 총 3번의 반감기를 겪었고 그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대상승장을 이끌었다. 그 이유는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의 공급이 축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수요자는 점차 증가하는데 공급이 줄어든다면 가치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를 잘 이용하여 투자에 임해야 한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통한 상승의 기록
과거 1,2차 반감기를 통해 기록된 가격지표를 보면 첫 번째 반감기는 최저 2달러에서 최고 270달러까지 올랐고 수익률로 보면 약 13,000%에 달했다. 만약 최저 가격에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1억이 넘는 돈으로 가치가 폭발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가했다. 두 번째 반감기였던 2016년도를 보면 최저 164달러에서 최고 2만 달러까지 상승했고 이때에도 약 12,000%의 상승세를 보여줬다. 1차 반감기에 투자했던 100만 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이제 100억이 넘는 가치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3차 반감기는 아직 최고점을 알 수 없기에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비트코인 급등 후에는 언제나 그렇듯 급락을 동반하였고 많은 투자자들에게 아픈 상처를 남겼다. 욕심의 끝에는 깊은 상처가 남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급락이 온 이후에 다시 반감기가 오면 언제나 그렇듯 직전 최고점을 깨고 새로운 최고가를 갱신해 왔다. 결국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얻고 싶다면 절대로 팔지 말라고 조언하고자 한다. 비트코인은 이제 디지털 자산으로서 점점 공고해지고 있으며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가장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절대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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