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성공한다.

인류의 탄생과 함께 자산가치로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금'이다. 한정된 양과 심미적 아름다움까지 갖추고 있어 그 값어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오랜 세월을 버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제 그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 즉 비트코인이 나타났다.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가치 있는 우리의 자산이 될 것이다.

 

금보다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

 

부자들이 금을 선호하는 이유

금은 인류의 전통적인 자산이다. 세계 어디에서나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기에 부자나 기득권층은 금을 선호한다. 다르게 얘기하면 금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 또는 기득권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의 가치는 일반적인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시세 관점으로 볼 때에 꾸준히 우상향 하는 자산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부자들의 선택을 받기 쉬웠고 지금도 그 가치는 변함이 없다.

 

부자/기득권 층이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이유

금이 전통적인 자산이라고 불린다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과거에 없었던 자산이다. 이러한 비트코인을 기득권층들은 싫어한다. 비트코인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신뢰할 수 없어서일까? 자산가치로서 등락이 심하여 안정적으로 부를 지켜나가기 어렵기 때문일까?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더 큰 비밀이 있다.

지금의 부자와 기득권층은 대부분이 젊은 세대가 아니다. 그들은 새로운 변화를 온전히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이 사회의 안정적인 위치에서 결정권을 가진 기성세대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들의 기준에 의해서만 모든 것을 결정을 한다. 그렇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암호화폐란 디지털 자산은 쉽사리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결국 디지털 자산보다 기존의 부를 지탱해주고 있는 금을 선호하는 것이다.

또한 기성세대들은 실물이 없는 디지털 자산을 신뢰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는 자산으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 반대로 금은 눈에 보이며 보관할 수 있는 실질적 존재이다. 이러한 금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그들에게 비트코인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허상이나 마찬가지이다. 

 

비트코인이 금을 이기기 쉽지 않은 이유

기득권층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하여 새로운 것의 도전을 가만두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을 위하여 비트코인의 존재를 그들이 가진 힘을 다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비트코인의 부각될 때마다 미디어를 통해 부정적인 소식들을 전파하는 것도 그들의 전략일 수도 있다. 그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자신들이 잘 모른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기득권층이라 할 수 있는 워렌버핏도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지속적으로 언급한다. 또한 그의 평생의 파트너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까지 말하기도 한 것을 보면 그들의 생각이 바뀌긴 어렵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금보다 잘 나갈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제일 큰 헤지펀드를 운영하는 레이달리오는 최근에 비트코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암호화폐가 10년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오다니 놀랍다. 비트코인은 신세대에게는 금이 될 수 있겠다" 

이 말을 다시 돌려 얘기하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사회의 기득권층으로 자리 잡는 시기가 오면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레이달리오도 인정한 것이다. 지금의 우리 세대가 기득권층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다만 좀 더 일찍 그 시대가 올 수 있도록 현재의 기득권층이 새로운 것에 눈을 빨리 뜨길 바랄 뿐이다.

 

2021년 말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5만 달러 전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비트코인이 약 35만 달러가 되면 금의 시총을 넘어서게 된다고 한다. 과연 비트코인은 그 가격에 도달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몇 년 안에 도달할까?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신하는 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비트코인의 시계는 더 빨리 다가올 것이란 거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지금 기득권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다만 미래의 부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암호화폐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보길 바란다. 결국 비트코인이 금을 이길 것이다. 성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