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트코인이 채굴되면 생기는 시장 변화, 채굴량 및 일정 수수료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은 최종적으로 2,100만 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기준은 비트코인을 최초로 개발하였던 사토시 나카모토가 프로그래밍한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에 의해 작동되며 이젠 독단적으로 변경할 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비트코인이 채굴이 완료되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양은 2,100만 개로 확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채굴 완료 시 변화 예측

 

비트코인 채굴 완료가 가져오는 의미

비트코인의 공급이 끝나간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채굴 시 수익성이 훨씬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채굴이 모두 완료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100년도 더 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그때가 되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새롭게 비트코인이 발행되지 않기에 거래 수수료를 통해서만 보상을 받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채굴 완료의 의미

 

비트코인 채굴 속도

새로운 비트코인이 채굴되는 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히 느려질 수밖에 없는데요. 채굴되는 비트코인 블록의 채굴 보상금은 21만 블록마다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대략 4년에 한 번꼴이며 이것을 반감기라고도 하죠. 2022년 기준으로 볼 때에 블록당 보상은 2009년 블록당 50 BTC였던 초기 보상에서 6.25 비트코인으로 감소했다고 보면 됩니다.

 

 

비트코인 채굴 완료 예상 일정

비트코인 채굴 완료 예상 일정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처음 출시한 해는 2009년도였는데요. 그 이후로 현재까지 약 1,900만 개, 즉 이미 비트코인의 90%가 채굴되었네요. 하지만 앞으로 발생할 반감기와 채굴 현황을 추정해 보면 최종적으로 비트코인 채굴 완료는 2140년쯤은 되어야 완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 채굴 완료 시 기대 효과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공급이 이제 끝나간다면 당연히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비트코인이 더 이상 채굴을 통해서 발굴되지 않기에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다른 사람에게서 비트코인을 사야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판매자가 가격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가격상승을 우리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손실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월럿의 비밀번호를 분실하거나 저장장치를 분실하는 등의 실수로 찾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결국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양이 더욱 줄기에 가격 상승을 더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채굴 완료 시 변화를 예측해 보았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기사 출처 : Coindesk.com

 

 

비트코인 채굴